재미있는 유머

추억의 개그송

글쓴이 :

파란영…

옛날 어느 한 마을에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를 파는 빵가게가 있었습니다

그 빵가게에는 어떤 배가 고픈 한 소년이
빵을 열심히 먹고 있었습니다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를 다 먹은 그 소년은
빵값을 내지않고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식섭이였고
식섭이는 도망가면서 이렇게 소리칩니다

I met a man from Brussells
안불렀어 난 배 안불렀어

He was six foot four and full of muscles
식섭아 그럼 못써

I said do you speak my language
아저씨도 실컨 달라 그래!

He just smiled and gave me a vegimite sandwich
잊을 수 없는 개미와 배추만의 그 샌드위치

And he said I come from a land down under
아 급하면 날러 날러

Where women glow and men chunder
늦었어 웬말씀도

Can't you hear can't you hear the thunder
아직 해야될건 해야돼 날러

You'd better run, you'd better take cover, yeah
돌아와 돌아와 컴온. 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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