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유머
작성일 : 09-06-30 16:51
글쓴이 :
소자
조회 :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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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치킨집이죠? 치킨을 시키려다가... 그 치킨 이름이 뭐였지... 음... 하다가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 떠오른 생각 '뭐할라고'
2.누구세요 치킨을 시켜놓고 기다리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리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왈
.............."접니다"
3.엄마는? 버스낀라빈스에서 여친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을때 직원: 네 손님 어떤걸로 드릴까요?^^ 여친: 엄마는외계인 먹자~ 나: 응 그래, 저기요 엄마는 장애인 주세요 직원: 네? 엄마 뭐라구요?;;;
쪽팔려 죽는 줄 알았다.
4. 그래 휴가 나온다고? 군대간 친구가 나한테 문자를 보냈다 "야 나 곧휴가 나가^^"
띄어쓰기좀 해다오
5. 2인분 더 주세요 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주인님~ 삼겹살 2인분 더 주세요~"
앞에 앉은 친구왈 "니가 삼겹살집주인 종이냐"
6. 소꿉친구
소꿉친구는 생각처럼 그렇게 좋은 게 아니야. 태어났을 때부터 쭉 함께였는데(생일이 딱 두 달 차이) 집도 근처라 언제나 같이 놀았고, 뻔한 시츄에이션처럼 진짜로 아침에 깨워준다거나, 단 둘끼리 여행하러 갔을 때도 같은 방에 묶기까지 했지만 결국 키스가 한계였지.
고등학교 때 서로 다른 남자 고등학교에 들어가 버려서 사이가 멀어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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