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유머
 
작성일 : 09-06-30 16:52

텍스트 유머4

 글쓴이 : 소자
조회 : 1,023  

#1

의대의 존슨 교수는 X레이 사진을 가리키며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이 환자는, 척추와 골반이 심하게 만곡된 상태다. 때문에 다리를 질질 끄는 상태인데, 어이 스티브, 이 경우
   너라면 어떻게 하겠나?」

스티브는 한참을 고민하더니 대답했다.

「역시 저도 다리를 질질 끌거라고 생각합니다」

 

#2

선생님 「자, 톰, 톰이 지금 6달러를 가지고 있고, 엄마에게 2달러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자, 이제 톰은
             몇 달러를 갖게 되는거죠?」
톰       「6달러입니다」
선생님 「으음, 아직 톰은 덧셈을 잘 모르는 것 같네요」
톰       「선생님은 우리 엄마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3

 

세일즈맨「이 컴퓨터를 사용하면, 일의 양이 지금의 반이 됩니다」
부장님   「멋진데?! 2대 줘!」


#4
스미스 부부가 아랍을 여행 도중, 한 낯선 아랍 부자에게 권유를 받았다.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미국에서 왔습니다」
「오, 그렇군요. 그런데 부인되시는 분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 뭐, 후후」

부인이 수줍어하고 있자, 아랍 부자는 갑자기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저, 부인을 저의 후처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대신 제가 가진 낙타를 100마리 드리겠습니다. 어떻습니까?」

남편은 잠시 입을 다문 채, 대단히 긴 침묵 끝에 말했다.

「……아니, 역시 그건 무리다」

아랍 부자가 포기하고 떠난 다음, 부인은 물었다.

「기뻐요, 당신. 그렇지만 왜 거절하는데 그렇게 시간이 걸렸어요?」


「100마리 낙타를 데리고 돌아가는 방법을 열심히 생각해 봤지만……」


 

#5

곧 있으면 수술을 받기로 한 남자가 필사적으로 휠체어로 타고 홀로 도망쳐왔다.
간호부장이 그를 멈추어 물었다.

「왜 그러십니까?」
「지금, 간호사가 말했습니다.「간단한 수술이니까 걱정없어요. 반드시 잘 될 겁니다」라고!!」
「당신을 안심시키려고 한 말인걸요. 뭘 그렇게 무서워 하세요?」


「간호사가 저한테 한 말이 아니라, 의사한테 한 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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