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 이책을 사게 된 이유는
싸고,
무슨 상인지 몰라도
상을 탄 책이라서
읽어보면
괜찮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반전을 격는것은 책,
영화,
드라마에서 반전을
많이 본다.
우리는 그것을
보면서 감탄한다.
특히 상상하지
못하는 반전을 만들어낸 작품일수록 그 작품에 많은 갈채를 보낸다.
그러나,
현실에서 반전을
맞게 된다면 우리는 이렇게 말하곤 한다.
'뒤 통수 맞았다고'
인생에서의 반전은
별로 맞고 싶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
로또를 맞는 그런
반전 말고는
영화로도 만들어 졌지만 책위주로 ~
이 책에서
주인공은 유도부 고문을 하는 수학교사
그래서 일까
이책을 읽는동안 수학책을 열심히 읽어가는 듣한 기분을 들게 한다.
원래 수학을
싫어하지만,
이책에서는 숫자를
사용하는 수학은 없기에 책을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
이 책에는 반전이
있습니다.
책의 스토리에서
반전 '왜 이런 것을 상상하지
못했을까?'
그러나 책을
덥을때 또 한번의 반전,
저자가 이책을 다
읽을때쯤 아주 간단하고 명료한 것을 독자가 알아 차리지 못하도록 한 반전이 한번더 발생한다.
책을 다 읽고나서
책속의 반전을 보며 감탄하게 되지만
저자가 소설안의
주인공들을 대상으로 하는 반전이 아닌,
저자와 독자간의
반전을 염두해 두고서 글을 써 갔다는것
저자가 참
존경스럽다
그리고,
책 속에서도 말한다
몇번이고.
단순한것을 조금만
뒤틀어 버리면,
사람들은 선입견과
경험에 의한 독단성을 통해 자신의 함정을 만들어 가게 된다고.
난
책과.
영화에 대한
스토리를 알고서도 보는 경우이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반전을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책을 보실 분이
계신다면 힌트 하나,
가장
단순하고,
가장 명료한 부분을
간과한다면 당신도 나와같은 반전의 반전을 경험하게 될것이라는 것.
인생에서도 가장
간단하고,
명료한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자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