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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3-02 09:01
글쓴이 :
시지니
조회 :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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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성 그룹 브랜뉴데이의 노출사고와 관련해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브랜뉴데이는 지난 27일 KBS '뮤직뱅크' 500회 특집에 출연, 자신들의 타이틀곡인 ‘살만해’를 불렀다. 이날 멤버중에 한명인 채린은 어깨끈이 없는 옷을 입고 나와 열창을 하던 중 순간적으로 드레스가 내려가면서 속살이 드러나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대해 해당 소속사측은 "안에 레이스가 달린 속옷을 입은 상태였기 때문에 속살이 아닌 레이스 속옷이 드러난 것 뿐"이라며 이번 노출 사건이 더 이상 커지는 것을 경계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생방송 도중 노출 사건이 특히 신인때 많이 일어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사전에 막을 수 있을 수 있는데 계속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툭하면 노출사고가 불거지는데 이는 노이즈 마케팅의 전형적인 수법이 아니냐며 더이상 여자 연예인들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것을 성토하기도 했다. 한편, 브랜뉴데이가 출연했던 이번 방송의 다시보기가 일부 삭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문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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