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태블릿PC로 평가 받고 있는 'OCS9'이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제품 판매 사이트인 다이나미즘을 통해 오는 10월 18일부터 온라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OCS9은 두께 11.9mm로 세계에서 가장 슬림한 윈도우 태블릿PC로서 윈도우7 OS를 사용하고, 인텔의 태블릿 전용 CPU인 오크 트레일을 내장한 10.1인치 태블릿PC이다.
지난 9월 인텔 개발자 포럼(IDF)에서 마우스와 키보드의 입력을 대신하는 기기인 '스마트 오바'를 통해 온라인 게임을 시연해 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OCS9에는 다른 태블릿PC와는 달리 본체의 활용성을 높여주는 스마트 오바라는 통합컨트롤러가 제공되는데 스마트 오바는 모바일 환경에서 윈도우PC 게임, 온라인 게임, 모션게임, 터치게임의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한 OCS9을 TV와 연결하여 TV화면을 통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킹스테이션도 제공되는데, 스마트오바를 사용하여 TV화면에서 윈도우의 다양한 게임은 물론 음악, 영화, TV채널, 인터넷 사용을 쉽게 할 수 있다.
스마트오바는 인터넷이 되는 지역에서 본체와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m-VoIP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슬림 키보드가 내장된 '보호 케이스' 그리고, 패션성을 가미한 '전용 가방'까지 제공된다. 이 모든 것을 패키지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다이나미즘 사의 CEO인 더글라스 크로네는 “1997 년 설립된 다이나미즘(Dynamism)은 가장 진보된 모바일 PC 기술을 미국과 세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제품 판매점은 가장 작고, 가장 강력한 휴대용 PC인 차세대 제품들과 함께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평생 무료 기술 지원 및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코스모스의 혁신적인 제품인 OSC9과 스마트 오바를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미국 시장에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을 가지고, 오코스모스와 같은 혁신적인 회사와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감격하고 있다” 고 말했다.
OCS9은 먼저 미국, 일본, 한국에서 동시에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이후 다른 나라로 확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