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명절때 귀찮으면 안내려가곤 했었는데,
결혼하고나니 한복이고 선물세트고 어르신들 용돈이고
챙겨야 할게 너무나도 많아서 다운팁을 만질 시간이 없네요;
정식으로 내려가는 첫 명절이라서..
돈도 무지막지하게 나갈 것 같습니다.
벌써 명절관련해서 쓴돈만 50만원이 넘어가니...ㄷㄷ
어디선가 결혼해야 돈모은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이게 맞는 말인지 의문이 드네요ㅎㅎ
지구가 멸망한다는 2012년의 설이 왔습니다.
회원님들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했던 것들을 꼭 이루시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